또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보조생식학회·대한생식의학회·대한폐경학회 위원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왔으며, 보건복지부 난임부부지원사업 중앙심의위원회 위원, 인공수정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난임 분야 정책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2009년에는 생명윤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제4회 인구의 날’을 맞아 안전한 임신과 출산, 모자건강 증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훈 받기도 했다.
내달 1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는 민응기 신임 강남차병원장은 “극심한 저출산과 난임부부 20만명 시대에 강남차병원이 일류를 넘어 초일류의 여성특화종합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신임 병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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