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6명은 해당 자격증 2급 소지자들로, ‘성남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발됐다.
올해 말까지 분당경영고, 성남금융고, 성남테크노과학고, 양영디지털고, 성보경영고, 성일정보고로 매일 출근해 취업 상담을 한다. 금융회사, IT 기업, 세무사, 호텔 등 채용 정보별 특징과 서류·면접 전형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적성별, 소질별 1:1 맞춤형 취업 지도를 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직업상담사 6명을 특성화고교에 배치해 학생 993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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