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올해 지방공무원 1015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인원은 7급 12명(일반 행정), 8·9급(일반 행정 등 22개 직류) 673명, 연구직(기록연구직 등 4개 직류) 13명, 사회복지직 155명, 소방직 161명이다.
시는 사회적 약자 공직 진출 차원에서 9급 일반 행정, 사회복지 직렬에 장애인 30명, 저소득층 17명을 채용한다.
또 대구지방보훈청 추천으로 운전 직렬에 5명, 학교장 추천으로 기술계 고등학교(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7명을 각각 선발한다.
시험일정 및 선발예정직렬, 선발예정인원 등 확정된 시험관련 모든 내용은 대구시홈페이지(http://www.daegu.go.kr) 시험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