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는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3배 더 긴 최대 40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5분만 충전해도 3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며 “배터리 방전 시 유선 케이블을 연결해 일반 헤드폰처럼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이어컵 컨트롤 시스템으로 음악 재생 중에도 통화와 시리 활성화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총 6가지 색상(글로시 블랙, 글로시 화이트, 골드, 실버, 로즈 골드, 블랙)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한편, 팝스타 니키 미나즈,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영화배우 스티브 부세미 등 총 18명의 유명 인사들이 이 제품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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