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일 오후 6시를 기해 고양, 김포,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 등 6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해당 권역의 최고 오존농도는 0.123ppm 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수원용인권역(남부권),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 등 19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는 될 수 있으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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