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유치는 순천시가 중국 상해에 사무실을 두고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순천여행 상품 마케팅 활동을 펼쳐 이뤄지게 됐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관광객은 낙안읍성 민박집, 에코그라드호텔 등 4개 호텔에서 머무르며 순천만국가정원 등 주요 관광지를 관광하고 저녁에는 삼겹살 파티를 즐기고 시내 대형마트에서 쇼핑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중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한-중 노인교류, 사진동호회 교류 등 단체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올해 말까지 원도심에 사후면세점 특화거리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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