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석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의 인연에 대해 질문 받았다.
김지석이 다닌 브래드필드 컬리지는 영국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정치인, 학자, 작가, 언론인 등을 배출한 유명 학교로 연간 학비가 약 5000만원에 달한다.
김지석은 한국외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기도 했다.
김지석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 고등학교 때 친구였다는 질문에 “같은 학교는 아니었다. 옆옆 학교였다”면서 수영 모임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열대섯번 정도 만났고, 밥도 같이 먹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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