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는 2013년 방영된 ‘오자룡이 간다’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오연서는 상대배우와 물속에서 사랑 싸움을 벌이던 도중 비키니 상의가 벗겨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당시 상대배우를 맡았던 이장우는 의도치 않게 오연서의 비키니를 손에 쥐게 되었고 오연서는 급히 상체를 가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24일 첫 방송되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조직 보스 출신 40대 상남자에서 절세미녀로 환생한 홍난 역을 맡았다.
사진=SBS 방송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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