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지배인은 1984년 하얏트 리젠시 호텔 제주를 시작으로 호텔업게에 입문한 이후, 파크 하얏트 부산, 메리어트 부산, 인터콘티넨탈 알펜시아 리조트 오프닝 멤버로 참여했으며, 2001년 구 메리어트 호텔 부산 재무 부장을 거쳐 2009년 같은 계열의 구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재경 이사로 부임해 현장 실무와 재무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로부터 메리어트 아시아 재무 책임자 신입 최고 우수상을 받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췄다.
김 총지배인은 “최근 바뀐 호텔 이름 ‘벨레상스’가 프랑스어로 아름다움의 정수(精髓), 본질(本質), 진수(眞髓)인 만큼, 인프라 업그레이드와 서비스향상을 통해 최고의 미학을 구현하는데 진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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