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 전략과 정국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어가고 있는 테러방지법에 대한 전략, 또 공천 탈락자 명단 발표 등에 대한 입장 등이 관심사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
김 대표는 지난 1월 27일 문재인 전 대표의 사퇴와 함께 비대위를 출범시키고 당권을 넘겨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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