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일본 관광객을 경기도로 유치하기 위한 전 방위적 노력을 함께한다.
공사는 이들 여행상품의 홍보마케팅을 위해 여행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광고비 지원 등을 통해 여행상품 홍보를 돕는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등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의 매력을 살려 일본 수학여행 단체를 경기도로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가 수원화성방문의 해이며 동시에 2018년까지 한국방문의 해인 점을 살려, 침체됐던 일본 관광객을 경기도로 다시 불러 모으기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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