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자전거를 타던 한 여성이 바람에 치마가 벗겨져 노출 사고를 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전거 타는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는 하늘하늘한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습을 촬영하던 사람은 갑자기 황당한 장면을 포착한다.
여성의 치마가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에 벗겨져 버린 것.
이 때문에 여성의 하의가 노출되는 순간에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놀란 여성은 다급하게 자전거에서 내려 치마를 줍고 다시 몸을 가리지만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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