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업체 ‘어니스트 컴퍼니’(Honest Company)의 창업자 제시카 알바(Jessica Albaㆍ34)가 ‘셀피’(selfie : 셀카의 영어표현) 축제를 벌이고 있다.
제시카는 최근 열흘 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명인과 찍은 10여장의 셀피를 남겼다.
▶ 일주일 전 [출처=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 마리안나 휴이트(Marianna Hewitt)와 셀피를 찍은 제시카. 그는 사진과 함께 ‘휴이트와 메이크업 연습을 했다. 곧 휴이트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는 글을 남겼다.
▶ 6일 전[출처=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
제시카 알바의 어머니인 캐시 알바(Cathy Alba). 제시카는 사진과 함께 ‘어머니는 항상 내게 지혜를 알려준다.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이라는 글을 썼다.
▶ 2일 전 [출처=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
패션브랜드 토리버치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토리 버치(Tory Burch). 제시카는 ‘우리는 가장 우아한 사업가들’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 하루 전 [출처=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풀비아 파롤피(Fulvia Farolfi).
▶ 오늘 [출처=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
유명 사진작가 패트릭 드마쉘리에(Patrick Demarchelier). 제시카는 사진과 함께 ‘전설과 함께’라는 글을 남겼다.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제시카는 2011년 친환경 육아용품 업체 ‘어니스트 컴퍼니’를 창업했다. 기저귀부터 베이비로션 등 유아용품과 손세정제 등의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어니스트 컴퍼니는 창업 4년만에 기업가치가 10억달러까지 치솟으며 내년 기업공개(IPO)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제시카의 자산은 2억달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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