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를 맞은 공모전에서는 중ㆍ고등학생과 교사, 대학생 및 일반인까지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동영상 80편, 포스터 227편, 수필 234편, 지도자보고서 8편 등 총 54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동영상 부문은 집현전을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으로 비유한 가톨릭대학교 학생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포스터부문은 착시를 이용해 중소기업과 나의 성장가능성을 표현한 행복한 중기씨 대학생 블로그 8기 운영진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야구의 9회말 2아웃 상황과 중소기업 취업을 비유한 경희대학교 학생이 수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마인드를 형성함으로써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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