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가 새롭게 선보인 ‘GDS 18V-EC 250’은 모터 내 카본브러시를 없애 기존 제품 대비 2배 늘어난 수명과 30% 길어진 작업 시간을 제공하는 EC모터 기술에, 정회전은 물론 역회전 시에도 동일하게 유지되는 최대 250Nm의 회전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보쉬 전동공구 ‘GDS 18V-EC 250’. [사진제공=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 |
또, 이 제품은 강력한 회전력을 견딜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의 기어박스와 작업 시 발생되는 모터 내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주는 듀얼 팬 등 최신 기술이 함께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보쉬 18V 충전공구 최초로 5.0Ah 배터리가 기본 키트로 구성돼 오랜 시간 일정하고 강력한 힘을 유지한다. 5.0Ah 배터리는 기존 4.0Ah 배터리 대비 25% 작업시간이 향상됐으며, 배터리 열 발생을 최소화하는 쿨팩 시스템으로 배터리 수명이 최대 100%까지 길어졌다.
보쉬 전동공구 ‘GDS 18V-EC 250’. [사진제공=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 |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며, 자세한 제품 문의는 보쉬 콜센터(080-955-0909)로 하면 된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와 작업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쉬는 ‘GDS 18V-EC 250’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구박스와 랜턴을 조합한 ‘LED L-boxx’, ‘GDS 18V-EC 250’ 베어툴(본체), 5.0Ah 배터리(2개), 충전기를 세트로 구성한 ‘GLI PortaLED 136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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