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서창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손을 잡고 수도권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자 인천 서창2지구에서 들어서는 첫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1층 ~ 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835가구로 구성됐다. 평면은 총 3개 타입으로 이뤄지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다.
e편한세상 서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림산업이 함께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의 수도권 첫 프로젝트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는 주택을 건설ㆍ분양하는 방식의 공공-민간 공동사업이다.
차로 10분이면 쇼핑, 의료,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구월, 논현지역과 연결되며, 남동인더스파크 및 시화, 반월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는 것이 대림산업측의 설명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서울 서부권 및 부천, 광명, 시흥, 안산 등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되고,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했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60mm 바닥차음재가 설치된다.
이 단지의 1층 세대에는 기준층(2.3m) 보다 30㎝ 더 높은 2.6m의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하는 한편‘오렌지 로비’를 적용해 1층 세대에도 엘리베이터 로비와 독립된 전용홀을 제공한다. 중앙공원과 연계한 통합형 복합문화 커뮤니티 센터에는 휘트니스, 라운지 카페, 작은도서관 등의 시설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서창은 견본주택 개장 전 현장 홍보관(인천 남동구 서창동 104-24번지)을 운영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인천 논현역 1번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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