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선은 지난 1999년 밴드 롤러코스터의 보컬로 데뷔해 ‘내게로 와’ ‘습관’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09년 첫 솔로 앨범 ‘스왈로(Swallow)’를 발표한 바 있다. 이밖에도 그는 지난해 에픽하이의 신곡 ’헤픈엔딩‘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 이어 토이, 캐스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하기도 했다. 조원선은 이번 ‘뮤즈 인시티’를 4년 만에 복귀에 나선다.
라이너스의담요는 지난 2001년 결성, 2003년 미니앨범 ‘시메스터(SEMESTER)’로 데뷔했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재즈 팝 장르를 선보였던 라이너스의 담요는 지난해부터 보컬과 키보드를 맡은 연진의 1인 밴드로 활동 중이다. 라이너스의 담요는 이번 ‘뮤즈 인시티’를 위해 5인조 풀 밴드로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오는 2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핟. 페스티벌에 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muse-incity.com)및 페이스북(facebook.com/museincit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지니뮤직’ 회원은 20%, 통신사 ‘올레’ 가입자는 10% 할인 혜택을 1인 2매까지 제공한다. 문의는 (02) 314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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