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헨리, 예원, 이종현, 공승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독립해서 혼자 지내고 있는 예원의 집을 찾았다.
동갑내기 두 사람은 수줍은 미소로 첫만남을 가졌다.
이에 헨리는 “많이 놀랐죠. 저도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라며 “트레이닝 복 차림의 편한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며 예원에 호감을 드러냈다.
또 예원은 헨리에 대해 “헨리와 안면은 있지만 친하다고는 할 수 없어서 진심으로 멍 때렸다”며 “만난 순간 머릿 속이 백지가 된 느낌이었다”고 속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이종현은 공승연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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