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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구미 첫 자이브랜드…GS건설 문성파크자이 ‘최고의 학군’
[헤럴드 경제] 경북 구미에 자이브랜드 아파트가 첫 공급된다.

10일 GS건설에 따르면 오는 3월 경북 구미시 문성2지구 1블록에 ‘문성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7층 총 18개동, 전용면적 △74㎡ 246가구 △84㎡ 743가구 △100㎡ 149가구 등 총 1138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테마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되고,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멀티카페,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경북 구미 문성파크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단지가 들어서는 문성2지구는 구미시의 중심권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구미시청, 구미역, 대형마트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업단지와 적당한 거리가 있고, 풍부한 자연 및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다. 구미에서 가장 선호하는 학군인 봉곡동과 도량동 일대의 중·고등학교로 진학이 가능해 학군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문성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구미에서 처음 분양되는 자이 브랜드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문성2지구는 산업단지와 구도심으로의 빠른 접근성, 쾌적한 주거환경, 최고의 학군까지 필수 생활요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성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 일대 위치하며, 개관은 3월 중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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