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현지의 셰프를 초청, 다채로운 페루 요리를 부페 형식으로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측은 “국내에는 이와 같은 페루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레몬즙에 숙성시킨 해산물 샐러드 요리인 세비체(ceviche), 쫀득 쫀득한 식감의 돼지 껍데기 요리인 치차론(chicharron), 부드러운 닭 가슴살에 밥을 올려먹는 아히 데 갈리나(aji de gallina), 양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조림 요리의 일종인 세코 데 코데로(Seco de Cordero)등 페루의 독특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점심(월~금) 7만 3000원, 주중 저녁(월~목) 7만5000원, 주말 점심 7만 9500원, 주말 저녁(금~일) 8만 2000원(상기금액 세금 포함)이다. 문의 02-799-8166
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