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2.5%인 오후 10시 현재 유정복 후보가 50.3%, 송영길 후보가 47.9%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730표에 불과하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유정복 후보가 49.4%로 송영길 후보에 불과 0.3%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장 개표 상황에 누리꾼들은 "인천시장 개표 끝까지 지켜봐야겠네", "인천시장 개표 상황 보니 송영길 유정복 박빙이네", "인천시장 개표 상황, 방심할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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