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6.4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이 16년 만에 최고치인 56.8%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6시 마감한 지방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가운데 2346만4573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잠정 집계치는 오후 7시45분 기준 56.8%다.
60%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1995년 초대 지방선거 이후 사상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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