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금융 사내기자단 및 재능드림봉사단 20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응암동 소재 구립응암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100여명의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봉사단원들은 또 사진 촬영 후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도 했다.
KB재능드림봉사단은 문화, 예술, 체육 등에 특기를 가진 직원들로 구성돼 축구교실, 경제ㆍ금융교육, 사진촬영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재능을 나누고 있다.
한편 KB금융은 5월을 ‘KB 사회공헌의 달’로 정했다. 이에 따라 2만명 이상의 KB금융 임직원은 총 50여 프로그램을 통해 ‘1인 1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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