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날 BI를 LUV(Leisure Utility Vehicle)로 새롭게 정의하고, ‘아이 러브 코란도(I LUV Korando)’를 슬로건으로 한 론칭 캠페인과 신규 로고 및 심볼을 공개했다. 캠페인 슬로건에서 LUV는 코란도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 주는 동시에 활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코란도에 대한 사랑(Love)을 의미한다. 새로운 로고는 모던함과 간결함을 살리면서도 브랜드 특성에 맞게 역동적인 곡선을 가미했으며, 심볼에는 광활한 자연을 상징하는 푸른 색을 바탕으로 1983년부터 이어온 브랜드의 전통을 표현했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