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피해 우려를 해소하고 폭행 등의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택시기사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보험 가입 고객은 전화금융 사기사고 및 피싱, 해킹 금융사고를 겪을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강도상해로 인한 사망 시 1억원, 강도 상해 후유장애 시 최대 1억원, 강도 피해 시 최대 50만원의 손해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와 각종 범죄에 노출된 택시 고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무료보험가입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각 고객들에게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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