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1월 둘째주 지역 내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놀토 프로그램을 9일 선정했다.
성북청소년수련관은 생태체험 프로그램 ‘곤충들의 겨울나기’를 11일 준비한다.
교육내용은 다양한 곤충들의 고치, 나비와 누에나방, 지렁이 관찰, 누에나방의 고치실 뽑아보기 등이다.
대상은 초ㆍ중학생이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는 (02)3292-1318(내선341).
서울YMCA는 ‘에너지 환경여행! 어린이 탐사대’를 준비했다.
눈썰매타기, 공동체활동, 대체에너지 공작, 미션 주제에 따른 리더십 찾기, 골든벨 퀴즈 등을 즐길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의정부 다락원 캠프장, 일산 청소년 수련원 등에서 열린다.
10일부터 11일까지이고 참가비는 8만원. 신청ㆍ문의는 서울YMCA청소년 활동부 (02)723-6730ㆍ734-0173.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10일 농촌봉사활동 및 체험활동 ‘모여라! 반딧불이 봉사단’을 준비했다.
경기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반딧불이 마을’에서 진행되는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으로 소먹이주기, 메주 묶기, 농촌 봉사활동, 썰매 타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의 (02)303-2606 (내선 6407).
1월 서울시가 선정한 다양한 놀토 프로그램 정보는 놀토 종합안내 홈페이지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확인ㆍ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말활동팀(02-849-017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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