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0시에 전 세계에 동시 판매되는 햇와인 보졸레누보는 갓 짜낸 주스처럼 상큼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하이트진로가 출시하는‘까르 드 프랑스’는 프랑스 1위,세계 3위 와인 생산업체인‘카스텔(CASTEL)’로부터 수입한 것이다.
이 제품은 페트 재질 용기에 담겨 있다. 기존 병 무게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아 운송비 절감에 따른 가격경쟁력이 더해졌다. 홈플러스와 편의점 CU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페트병으로 출시된 보졸레누보는 가격 대비 품질이 매우 우수하며 와인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올해 첫 수확한 한정판 햇 와인을 맛볼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