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도서전문몰 중 최대규모인 50만 권 이상의 도서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기존 TV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기획도서까지 추가해 다양한 상품군을 제공하게 된다. 다음달부터는 e-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CJ오쇼핑 인터넷사업부 성정현 상무는 “TV홈쇼핑을 통해 축적해 온 도서판매 노하우를 살려 유아동 도서 카테고리를 특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