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는 스마트폰 유해물 차단 서비스인 ‘올레 자녀폰 안심’과 자녀 위치기반 안심ㆍ안전 서비스인 ‘올레 스마트 지킴이’를 하나로 합친 패키지 상품으로 각각 월 2000원이던 두 서비스를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을 통한 음란, 폭력, 도박, 피싱 등 유해사이트 접속과 유해앱 사용은 물론, 불법 소액결제 사기인 스미싱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또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앱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더불어 자녀의 위치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SOS 기능을 통해 KT텔레캅에 현장 출동(별도 비용 청구)도 요청할 수 있다.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만 가입(자녀 기준) 할 수 있으며 올레마켓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 후 이용할 수 있다.
ry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