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고객이 안정성과 수익성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재형저축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크게 국내 혼합형과 해외혼합형, 해외주식형, 해외채권형 펀드를 준비했다.
국내 채권혼합형 펀드는 고객이 익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주식형펀드에 30~40%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으로 운용된다.
국내 혼합형펀드 내에서도 분산투자 시 성과를 높이기 위해 편입되는 주식 스타일에 따라 장기투자에 적합한 가치주 성격의 ‘한국밸류10년투자재형증권[채권혼합]’ ‘KB재형밸류포커스30증권[채권혼합]펀드’ 등으로 구분된다. 지수와 유사한 성과를 목표로 하는 고객을 위해 인덱스펀드를 40% 편입한 ‘삼성재형코리아인덱스40증권[채권혼합] 펀드’도 판매한다.
여러 펀드에 분산투자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펀드 내부적으로 자산배분 기능을 가진 ‘현대재형다이나믹스증권[주식혼합]’ ‘KTB재형자산배분3-5-2증권[채권혼합]’ ‘트러스톤재형다이나믹코리아30증권[채권혼합]펀드’ 도 판매한다.
고객이 전체 투자금액을 나눠 가입하지 않고 한 종목에 투자할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할 펀드는 해외인컴펀드라고 할 수 있다. 해외자산 투자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국내혼합형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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