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회장은 지난 5년동안 환대실천범국민운동본부장으로서 관광수용태세 개선, 국내외 관광교류 활성화, 외래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힘쓰는 등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관광업계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감사패를 받은 것은 남 회장이 유일하다.
이날 안경모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은 대통령을 대신해 감사패를 수여하며 “앞으로도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부탁한다”는 대통령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남 회장은 “환대서비스개선을 비롯, 한국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