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현지 매체들은 최근 유명 연출가 뉴(牛) 모씨의 말을 인용해 이들이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톱스타 왕린링의 전 남자친구로 유명한 판즈웨이는 아오이 소라에 푹 빠진 나머지 그녀가 출연한 영화 ‘세월무성’의 시사회 참석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판즈웨이 측은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판즈웨이 측은 “아오이 소라가 누군지도 모른다. 만난 적도 없다”며 “판즈웨이는 현재 대만에서 새 작품 촬영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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