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는 리더이자 랩퍼인 예슬로우(YeSLow)와 보컬 슈가플로우(Sugarflow),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리더 이지린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인스턴트 카페(Instant Café)’, ‘러브 펀치(Luv Punch)’ 등 스타일리쉬한 멜로디와 경쾌한 질감을 지닌 일렉트로닉 힙합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7년 첫 번째 앨범을 마지막으로 각자 활동을 펼쳐오던 이들은 다음달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바이 바이 바이’는 여성 보컬리스트 슈가플로우가 선택한 곡으로 이별을 막 경험한 커플의 속마음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 위에 얹어 풀어냈다. 여기에 나머지 두 멤버가 가세해 감미로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한편, 3연작 싱글 마지막 곡은 3주 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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