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령은 10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부르고 불러봐도’를 공개했다.
신곡 ‘부르고 불러봐도’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혜령만의 슬픔과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특히 최근 컴백한 가인이 두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피어나’로 나얼과 지드래곤 등 쟁쟁한 남자 가수들을 제치고 정상을 수성하며 여자 솔로 가수의 입지를 다지고 있어 혜령 또한 이같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6월 ‘햇살이 비추는 길’ 이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 혜령은 올해 ‘우리 사랑할까요’, ‘나 생각있는 여자야’,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 등을 꾸준히 발표, 국내 대표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감성 짙은 가창력을 선보여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