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링’은 2010년 불가리가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속적인 아동교육지원을 위해 선보인 세라믹 반지로 전세계 불가리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국내 시판가는 57만원이다. 판매 금액의 20%가 세이브더칠드런 재단에 기부된다.
불가리측은 세라믹 반지와 관련, 현재 1200만 유로(한화 약 180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 2009년 창립 125주년을 맞아, 분쟁지역 아동교육지원 캠페인 ‘다시 쓰는 미래(Rewrite the Future)’를 후원하기 위해 은반지와 목걸이를 제작ㆍ판매한 바 있는 불가리는 당시 쥬얼리와 시계 등 8개 물품도 특별 제작해 그 해 12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를 통해 판매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 바 있다. 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