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최근 데뷔한 4인조 걸그룹 비키니가 빼어난 미모를 과시,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비키니는 지난 16일 반야트리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 메인 화보 촬영에서 ‘맥심파티’의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비키니 멤버들은 발랄함과 섹시미를 느낄 수 있는 비치웨어컨셉트와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비키니 등을 과감히 소화하며 기존 소녀풍의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는점이 현장스탭과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의상 콘셉트로 기존 사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키니만의 과감한 또 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비키니 멤버 중 해이는 데뷔 후 첫 잡지 화보 촬영이었음에도 이미 ‘준비된 신인’임을 증명하듯 다양한 포즈와 그녀만의 익살스런 표정을 연출해 반전매력이 폭발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4인조(재인, 해이, 미지)로 구성된 걸그룹 비키니는 ‘발랄하고 섹시한 건강한 걸그룹’을 모토로 다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데뷔했다. 또한 멤버 전원이 노래와 춤, 연기, 매력적인 외모까지 완벽한 만능엔터테이너의 기질을 갖추고 있다. 이미 리더인 재인은 배우 한가인을 꼭 닮은 외모로 ‘8등신 한가인’으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선 스타로 통하고 있다.
지난 14일, 비키니는 정통 일렉트로닉 댄스풍의 댄스파티‘Dance Party’의 싱글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 및 광고,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비키니의 화보와 인터뷰영상은 ‘맥심’ 7월호와 엠군 스타팩토리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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