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모바일 인터넷(IP) TV인 유플러스(U+)HDTV를 통해 4월 7일부터 시작하는 프로야구를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U+HDTV는 모바일에서 프로야구 생중계, 골프, 지상파방송, 최신영화, VOD, TV 다시보기 등 양질의 컨텐츠를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DMB 대비 5배, 경쟁사 모바일앱 보다 2배 이상의 고화질은 물론 지상파, 종편 등 30개 실시간방송과 지상파/영화/다큐 등 총 5000여편의 VOD를 시청할 수 있다. U+HDTV 이용요금은 월 5000원이며, LG유플러스 LTE 가입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K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해설만 골라 시청할 수 있는 ‘올레tv 프로야구 편파 중계’를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부터 서비스한다.
<사진설명 위>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IPTV인 U+HDTV를 통해 4월 7일부터 시작하는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한다. |
올레tv 프로야구 편파중계 서비스는 2012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포함해 총 62경기에 제공될 예정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각 1경기씩 시청 선호가 높은 경기 위주로 올레tv의 SPOTV(채널 503번)와 ‘올레tv now’에서 서비스한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사진설명 아래>KT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해설만 골라 시청할 수 있는 ‘올레tv편파중계’를 4월 7일 2012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부터 서비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