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 운전 스티커의 좋은 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오대독자’, ‘당황하면 뒤로도 갑니다’, ‘무면허와 다름없음’, ‘집에서는 개조심, 밖에서는 초보조심’ 등 기발하면서 엽기적인 문구를 적은 초보운전 스티커들이 소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운전하다 저런 스티커 보면 빵 터져요”, “오대독자 센스있네요”, “당황하면 후진해요, 이거 딱 전데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