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서도 상영 중인 이 영화는 스웨덴 작가 스티그 라르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해 데이빗 핀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에서 루니 마라는 용 문신을 한 천재 해커 ‘리스베트’로 열연을 펼쳤으며 ‘헬프’의 바이올라 데이비스, ‘아이언 레이디’의 메릴 스트립, ‘앨버트 놉스’의 글렌 클로즈,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의 미셸 윌리엄스와 함께 제 84회 아카데미 영화상 후보에 올라있다. 이와 함께 영화는 기술 주요 부문인 촬영상, 편집상, 음향 편집상, 음향 효과상까지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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