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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유학 준비, ‘전문적인 시스템’이 필요

2013학년도 수시전형이 마무리되면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도 마음이 급해지는 시기이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일단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과 미국 생활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크게 마련인데, 이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없는 부모들은 부모들대로, 그리고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수월해졌지만, 진학 대학이나 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는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며, 인터넷에서 접하는 단편적인 정보만을 믿다간 큰 돈을 들여 진행하는 자녀 인생의 가장 중요한 판단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할 경우 반드시 전문적인 컨설턴트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 기관과 함께 준비를 해야 하며, 조기 유학을 위해 카운셀러와 함께 장기간 준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장 안정적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관과 함께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최근 미국 유학을 위한 준비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토플과 SAT만으로 미국대학에 진학하던 과거에 비해, 현재는 고교 내신성적과 미국 대학에서 인정하는 영어과정인 PEAP를 통해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PEAP 교육과정에 대한 효과와 장점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PEAP란 Proficiency of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의 약자로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학생들이 미국대학 수업에 적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어학능력뿐만 아니라 리포트 작성, 대학생활 방식, 심지어 미국대학의 문화까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과정으로 미국대학에서도 공식적으로 토플을 대체하는 교육과정으로 인정한 미국대학 진학 솔루션이다.

이러한 PEAP 어학과정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입한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에 따르면, PEAP 과정을 통해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평균 B학점 이상의 높은 학업 성적뿐 아니라, 미국 최상위 1% 명문대로의 편입, 글로벌 기업인 씨티뱅크, AXA 본사 입사 등 다양한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학 시 누구나 겪게 되는 어학에 대한 어려움, 문화적 차이 등을 1년 1,200 시간 이상의 수업을 통해 충분히 훈련하기 때문에, 미국 유학의 성공률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프로그램이라 한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국제전형 중 가장 많은 졸업생과 진학성공률을 보유하고 있는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은 PEAP 어학과정 도입을 통해 더욱 선진적이고 안정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의 경우 먼저 미국대학 정규 학생을 선발한 뒤, 합격증과 학번까지 발급하는 완전한 미국 대학생 신분이 된다는 점에서 다른 유학 프로그램과 큰 차별점을 보인다. 미국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은 국내 교류대학 및 어학교육기관에 학생을 파견되어 1년간 교양과정(최대 30학점)과 어학과정(최대 1,200시간)을 이수하고, 미국 대학 적응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미국 대학 본교 2학년으로 복귀하게 되므로, 해외에서 학업 경험이 없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최적화된 글로벌 입시 제도로 평가할 수 있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ap.ac)를 통해서 확인하거나, 오는 12월 14(토)~15(일) 2시 코엑스 컨퍼런스(남) 327호, 12월 21(토)~22(일) 2시 코엑스 컨퍼런스(남) 317호에서 열리는 입학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 02-539-3411~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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