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영상 캡처] |
고민정 부대변인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특사로 갔다온 분들이 김 위원장이 배려심이 많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것을 확인했다“면서 ”걸어갈때 제스처,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빛, 손길 이런 걸 보면 상대방에 대해 얼마나 배려하는지 느낄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을 사진으로만 봐서 권위적이지 않을 생각했는데 반대의 느낌이 들었다“면서 ”만약 권위적이었다면 만찬장에서 남측·북측인사들이 자유롭게 오고가며 이야기를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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