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을 구매자들은 대체로 동계올림픽용 옷답게 가볍고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마음이 든다며 아주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서울의 한 매장에서 평창 롱패딩을 구입했다는 한 네티즌은 “가격이 시중의 롱패딩의 절반값인 14만9,000원인데다 디자인도 일반 옷 브랜드에서 나온 것처럼 깔끔하다”고 평가했다.
다른 네티즌은 “동계올림픽용 제품 답게 소매 부분이 바람을 막아주도록 디자인 되어 있는 등 방수 ㆍ방풍이 잘되도록 꼼꼼하게 만들어 졌다”고 말했다.
블랙 패딩이 없어 차콜그레이 패딩을 샀다는 네티즌은 “아래단 양옆으로 트임이 있어 앉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디자인 되어 있고 목 뒤쪽에 평창로고 있어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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