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의원은 두 사람의 브리핑을 비교하며 “손석희는 국민을 주어로 사용했고, 김주하는 박근혜를 주어로 사용했다”라고 적었다.
그는 또 “대통령은 하야하라!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서 “미국 닉슨 대통령도 한국의 이승만 대통령도 하야했다”고도 했다.
이어 “(두 대통령의 하야는) 거짓말과 부정선거가 원인이었다. 박근혜는 국정원의 부정선거도 있었고 대선공약 거짓말도 많았다. 최근엔 최순실게이트까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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