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당선자는 9일 "영광스러우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원내부대표 임명 소감을 전했다. |
김 당선자는 “영광스러우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3당 체제로 운영되는 20대 국회에서는 원내부대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20대 국회를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 일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새누리당 지역구 당선자 중 최연소로 고려대학교에서 연구교수와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4ㆍ13 총선에서는 지역구 내 64개 모든 투표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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