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리는 NSC 상임위에서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제재조치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엔 안보리 제재를 비롯해 미국 등 동맹국과 우방간 공조체제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북한의 핵실험 성공 여부와 관련한 정보 당국의 판단과 더불어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점검하는 자리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한민구 국방장관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오후 3시 원래 NSC가 계획돼 있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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