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잠금화면에 콘텐츠사업자들이 보내는 소식을 띄우는 알림앱은 푸시(push)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제목과 함께 링크가 있어 이를 누르면 앱 상에서 모바일 페이지로 연동돼 해당 매체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세히 볼 수 있다. 페이스북을 통한 공유기능도 있으며 내용을 저장할 수도 있다.
[사진출처=페이스북] |
이번 알림앱에는 CNN방송, 폭스뉴스 등 방송사는 물론이고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블룸버그비즈니스등 유력 매체들과 버즈피드, 와이어드, 하퍼스바자, 더 웨더채널과 같은 미디어들이 대거 가세했다.
미국에서 아이폰용 운영체제인 iOS용으로만 출시됐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용도 곧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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