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구간과 연결되어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음봉-영인-팽성-오성 22.5km 구간의 국도 신설공사를 `16년까지 개통함으로써, 이지역의 수도권 접근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시 신동과 탕정면 용두리를 잇는 이 우회국도가 개통되면서, 기존 국도 43호선을 이용할 때 보다 차량 운행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아산시 외곽순환국도의 마지막구간인 염성-용두 6.1㎞구간도 오는 2020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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