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선 운동’은 서울지방경찰청이 중점 추진중인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행사는 7일 오전 11시30분 도봉경찰서 2층 비전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경찰관을 비롯해 이마트 창동점, 빅마켓 방학점, 하나로마트 창동점, 홈플러스 방학점 등 지점장들도 참석한다.
경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영상 등 교육자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유통업계는 전단지·전광판 홍보문구 삽입, 홍보영상 상영 등 마트 내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에 협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을 잘 지키는 선진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등 수준 높은 준법 의식을 갖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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