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회사 EP지원실 임직원 60명은 강동구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우성원’의 원생 및 관계자 60명과 짝을 이뤄 놀이기구 탑승과 퍼레이드 관람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본사 임직원 약 3분의 1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올해도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과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등을 지원,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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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대우건설 임직원과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우성원’의 원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