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는 올해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개발 △제조기반산업핵심기술개발 △첨단연구장비경쟁력향상 등을 핵심 사업으로 정했다.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어 및 로봇기술은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국가의 수준을 논할 때 핵심지표로 간주할 만큼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KEIT는 올해부터 학계참여가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Seed R&D’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어 및 로봇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학회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원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을 비롯해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홍금식 회장(왼쪽에서 7번째) 신경철 차기회장(사진 왼쪽에서 5번째) 등 로봇 관련 공학리더 다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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